2017년 6월 21일 수요일

[수학] 통계가 빨라지는 수학력 - 메모 1 배수 찾기


2의 배수 - 맨 끝의 숫자가 짝수
3의 배수 - 각 자릿수의 합이 3의 배수
4의 배수 - 아래 두 자리수가 4의 배수이거나 00
5의 배수 - 맨 끝의 숫자가 0 이거나 5
6의 배수 - 맨 끝의 자리수가 짝수이고 또 각 자릿수의 합이 3의 배수
7의 배수 - 1의 자릿수를 없앤 수' - '1의 자릿수를 2배 한 수'가 7의 배수

예) 581 = 58 -1 * 2 = 56 = 7의 배수

8의 배수 - 아래 세 자릿수가 8의 배수이거나 000
9의 배수 - 각 자릿수의 합이 9의 배수
10의 배수 - 맨 끝이 0
11의 배수 - '홀수 자릿수의 숫자의 합' - '짝수 자릿수의 숫자의 합'이 11의 배수

예) 2816 = 8+6) - (2+1) = 11 ( 11은 11의 배수 )

2017년 6월 20일 화요일

[Oracle] Listener Start Error - CentOS 6.5 / Oracle 11gR2


Listener starts when it starts,


but listener was not starting when command "status" input.

Connecting to (DESCRIPTION=(ADDRESS=(PROTOCOL=TCP)(HOST=xxx.xxx.xxx.xxx)(PORT=xxxx)))
TNS-12541: TNS:no listener
 TNS-12560: TNS:protocol adapter error
  TNS-00511: No listener
   Linux Error: 111: Connection refused



"hosts" File localhost add (Red Color Markup)

[oracle@ora11g admin]$ cat /etc/hosts
# Do not remove the following line, or various programs
# that require network functionality will fail.
127.0.0.1        localhost.localdomain localhost
::1                localhost6.localdomain6 localhost6

192.168.10.11   oracle

My Case

[oracle@ora11g admin]$ cat /etc/hosts
# Do not remove the following line, or various programs
# that require network functionality will fail.

192.168.10.11   oracle


But what you can not understand is why you do not know why. It is now running.

2017년 6월 6일 화요일

[Book #41] 재미가 지배하는 사회 - 오팡시브


재미가 지배하는 사회 - 오팡시브
* 오팡시브 - 연대의식과 사회적 평등, 자유에 토대를 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족된 프랑스의 OLS그룹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오팡시브>>에 실린 글을 모은것이다. 텔레비전, 광고, 스포츠, 관광여행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통해 자본주의가 어떻게 대중문화를 통해 사람들을 지해하고 자본주의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는지 보여준다.

목차
1. 화면을 깨부숴라, 텔레비전에 사로잡힌 사람들
2. 광고가 점령한 세상, 소비기계 노릇은 이제 그만
3. 축구에 열광하는 사이, 당신이 학습하는 이데올로기
4. 즐거운 여행? 관광이 문제 되는 이유


퇴근 후에나 밖에 외출을 하고 나서 집으로 들어 오거나 어찌 되었든 집에 들어 오게 되면 무의식 중에 티비 리모컨을 찾게 되고 티비를 켜고 이리 저리 채널을 돌려가면서 광고도 보고 광고에 나온 여행상품들을 들여다 보며 와.. 와.. 저곳으로 가야겠다 하고 또 예약을 하고 관광여행을 가고 스포츠를 즐기고 뉴스의 가십거리를 찾아 가는 것. 나 역시 이 안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또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 가고 있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드라마나 광고를 그리 많은 시간 보고 있진 않지만 비평적인 시각으로 바라 본적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엔 비평적 시간의 이야기들이 너무 하단 생각고 들기까지 하는 그리고 너무 과하게 해석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도 받는것은 개인적인 사실이다.

대중문화 속에 자본주의 이데올로기를 삽입하고 지배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도와 교육과 사회 구성에 대한 이야기들은 어찌 보면 좀 자극 적이기도 하고 좀 불편한 생각을 가져다 주는 주제 이기는 하나 한번쯤 그러한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스스로 텔레비전을 바보 상자라고 칭하고 덜 보려고 노력하는 나 에게 만큼은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세상 모든것을 비판적 시각으로만 바라볼 필요 또한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스펀지 처럼 무조건적 받아들이는 것도 또한 경계 해야 하지 않을까.



[Book #40]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국가란 무엇인가

2014년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지금 몇년이 흘러 지났을까. 살면서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 "국가", "헌법" 등등 말이다. 그거 뭐 이제서야 관심이 가는 거냐 말한다면 참으로 민망하기 그지 없을 뿐이다. 반성하고 또 생각하고 나 역시 사회가 이렇게 이상하게 변해 가는데에 충분하리 만큼 동조 하지 않았나 하는 죄책감도 느껴 본다. 이 책은 사실 JTBC에서 시작했던 "차이나는 클라스"란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 구입하게 되었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들에 대해서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들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있다 보니 부족함의 갈구? 라고 할까. 무엇인가 짤막히 요약한것은 없을까? 하는 생각들에 들어 맞는 책이 딱하고 서점에 있지 않겠나. 보다 보니 개정신판이다. 앞머리 부분에 이미 구입했던 독자들이라면 크게 달라진게 없다니 구입할 필요 없다고 말하는 작가가 왠지 출판사 사장의 입장이 되어 이래도 되나 싶었다.

이전 시대, 세대의 철학자 또는 정치가들의 사상과 이야기들로 국가란 무엇인가. 민주주의란 무엇으로 부터 시작 되었는 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며 유시민 작가의 생각들을 피력하지만 강요하지 않는다. 읽는 내내 스스로 좀더 생각을 해야만 하게 하는 책이어서 불편하면서 참으로 좋았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세월호가 바다에 가라 앉으면서 가슴 아픈 일들의 연속 이었던 것 같다. 국가의 시스템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고 최고 책임자라는 사람과 그 주변의 고위직 간부들은 인간으로 생각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국민은 책임을 물어 길거리로 나왔고 촛불을 들고 우리 손으로 끌어 내렸다. 몇개 월 전 결혼식 때문에 시청앞으로 갔던 아찔한 기억도 잊지 않고 있다. 함께간 아이들의 가슴에 붙여 있던 노란색 리본은 다른 이들의 눈엔 주적이 되어 버린 사회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민주주란 것이 국가란 것이 가지고 있는 원리와 우리가 변화해 가야 할 국가는 사회는 조직은 그리고 한 개인은 어떻게 달라 지는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사실 니버의 책을 과거에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걸 이해하기 어렵기도 했지만 조직에 대해서 협소하게 적용을 하다 보니 좀더 이해가 쉬웠다. 하나 하나 각자의 모든 생각들이 조직을 만들고 사회를 만들게 되므로 서 그 반대가 되는 적 이라는 표현 보다는 이해관계가 다른 조직과 사회에 대해서 도적 적이지 못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말이다. 스스로 던져보는 질문들이 스스로를 더 성장시켜 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뉴스에 나오는 가십거리에 관심 갔기 보다는 나를 위한 또 다음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변화를 어떻게 해 나갈 것 인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는 것 그리고 그 변화를 위하여 직접 참여 하는 것이  민주주의 시민으로 써 해야 할 일 아닐까.

유시민 작가의 글을 글 내용이 많아도 간단 명료 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듯 하다. 읽다 보면 빠져 들게 된다. 이것은 개인적인 취향 . 주제와 상관 없이. 유 작가의 책이 참으로 맘에 단다.


목차 정보
1. 국가란 무엇인가 1 - 합법적 폭력
2.국가란 무엇인가 2 - 공공재 공급자
3.국가란 무엇인가 3 - 계급지배의 도구
4. 누가 다스려야 하는가
5. 애국심은 고귀한 감정인가
6. 혁명이냐 개량이냐
7. 진보정치란 무엇인가
8. 국가의 도덕적 이상은 무엇인가?
9. 정치인은 어떤 도덕법을 따라야 하는가.

* 연관되어 다시 꺼내 읽은 책들도 추천 드린다.
월든 - 핸리 데이비드 소로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니버
행복론 - 칸트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센델


[Book #39]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 기시미 이치로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우리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생각은 어찌 보면 일을 하지 못하게 될 때를 생각해서 다시금 되뇌어야 하는 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니 일이란 것을 통해서 무엇 인가를 얻는다면 그것이 살기 위해 필요한 돈이라면 더더욱이나 부모나 조상이 물려준 어마무시한 돈이 있지 않고서는 누구나 일을 하게 되고 또 그것을 통하여 살아 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지 않을까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 역시도 말이다. 자주 묻는 질문이다. 스스로에게나 사무실에서 마주치는 나이 후배 동료들 에게나 " 재미 있니?  적응할 만 하니? " 대부분 비슷한 대답이다. "해야죠. 네.. 괜찮습니다." 뭐 물론 대답보다는 알수 없는 미소들이 돌아 오는 경우가 허다 하다.

일이란것을 살아 간다는 것과 뜻을 같이 한다면 그리고 우리가 그 안에서 재미를 찾아가지 못한다면 아니 대입해 나가지 못한다면 그로 인해 우리가 순간순간을 불행이라는 기억으로 남게 된다면 우리에게 돌려주는 돈이 쌓아가는 축적되는 즐거움은 즐겁다 말할 수 없는 것 아닐까.

가볍게 읽어 나가길 권한다. 이것은 그 누군가에게 답을 지워주는것도 또한 아니지만 그렇다고 쓸모 없는 이야기들도 아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 역시 느끼게 되는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가 참으로 많다. 좀더 우리가 일이라는 공간에서 좀 떨어져서 느껴보고 생각해보고 하는 것이 필요 하지 않을까 싶다. 인정욕구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또 거꾸로 가족을 돌보는 일에 너무 치우친 나머지 일에는 부족한 친구들을 보자 보면 무엇이 답인가? 나는 무엇이 맞다 라고 해줘야 하지 라는 무의미한 생각에 빠지곤 한다.

몇일 전 함께하는 팀 동료들에게 한 잔소리(?_) 같은 이야기를 이곳에 덧붙이자면 이렇다. 내가 생각하기에 일이라는 것과 자신의 삶이라는 것에 명확한 구분을 짓기가 참으로 어려운것 같다. 아침 출근 9시 퇴근 6시 라는 것은 근로 계약서에 포괄적으로 표현되어 쓰여 있긴 하지만 온전히 그 시간을 어떻게 쓸 것 인가는 본인 스스로에게 달렸다. 그 안에서 개인과 조직을 명확히 분리 할 수 있을까? 또는 퇴근 후 사는것을 더 들여다 보면 장애나 문의 또는 더러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하는 직업의 특수성을 고려 한다면 그 또한 명확히 나누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명확히 나누는 것에 목표를 두지 않는것이 좋겠다고 나의 생각을 공유 하였다. 대신 내가 일하고 살아가는데 무엇이 더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지 잊지 말도록 그리고 일이란 것이 가져다 부는 것은 월에 들어 오는 월급 뿐 아니라 우리가 함께 꾸려가는 삶의 한 부분을 공헌하고 있고 나 스스로를 더 성장시키기 위한 순간 순간이라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는 것이 두서가 없다. 말하고 보니 또 아이들에게 잔소리 했구나 싶었다.

요즘들어 나에게 일이란 무엇 인가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는 순간 들이다. 이 책은 읽어 낸지가 좀 지났지만 문득 제목 만으로도 스스로에게 생각의 주제를 던져 준다. 일 = 돈 이었나. 아니면 일은 내 삶을 풍족하게 또 내 삶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 더 큰 의미가 있었나 말이다. 무엇을 해야 하는것 인가에 많은 시간을 투자 했다면 앞으로의 시간을 무엇보다는 어떻게 살아 낼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겠다.

직장 초년생 이거나 나와 같이 제 2의 삶에 대해서 빠른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 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우리 함께 그 어려운 주제로 빠져들어 보자 그리고 그 것이 고민에서 끝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나의 삶을 그리고 우리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

언제 부터 였던가 생각해보니 아르바이트 겸 외부 컨설팅을 의뢰 받고 맥북 프로를 처음 써봤을 때 부터 였던 것 같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맥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윈도우에서만 실행되는 일부 프로그램들 때문과 회사 내부 ERP프로그램이 윈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