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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봉사 이야기] 2014년을 마무리 하며


안녕하세요.
해피버스 위원장 입니다.
2014년은 가슴아픈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해 입니다. 또한 국내 경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여서 많은 회사의 사정들 또한 좋은 여건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이 어려움 또한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이겨내고 더 좋은 환경과 아픔을 달래는 2015년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미래를 이야기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더 좋은 에너지가 생긴다고 합니다. 올 한해를 한번 뒤돌아 보시면서 다가올 2015년의 즐거울 미래를 상상하고 꿈꾸시면서 몸소 실천 할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2014년 인원도 많이 없고 힘드셨는데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분들의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언제나 해피버스는 달려 갑니다.


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봉사 이야기] 2011년 여주 평화의 마을 김장 봉사

2011년 11월 10일(목) 오전 8시에 본사에서 출발하여 아침 끼니를 김밥으로 간단하게 채우고 나서 여주를 향하여 달려 갔습니다. 버스 전용차선(?)의 도움으로 생각보다 일찍 여주의 평화의 마을에 도착하여 좀더 일찍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년 만에 여주 평화의 마을에 김장을 하러 왔습니다. 신종플루와 여러가지 이유로 2년동안 방문 하지 못했는데 크게 변한것이 눈에 들어 오지 않아서 좀더 친근함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속에 남겨지진 않았던 모습이지만 저는 김장의 마지막 작업인 김장 봉투를 묶는 작업을 했습니다. 일부러 저는 안찍어 준 걸까요? ^^. 손가락이 아직도 부들부들 떨립니다.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스케쥴이 어려워서 참석하지 못하신 분 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내년에 김장에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10년 9월 4일 토요일

[봉사 이야기] 2010년 해외 봉사 - 네팔의 기록

2010 8 31 ~ 9 3 ( 4 5 )  
네팔 봉사활동에 관한 내용을 하루 하루 기준으로 정리하여 사진과 함께 올려 드립니다.
동영상 촬영 부분도 있으나 추가작업들이 필요 한것 같아 일단 사진들과 간단한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실제 직접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을 못하더라도 저희가 여러분들의 열정을 네팔에 전하고 일정을 함께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첫째날 - 2010 8 31()
출발하기 전날 밤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아마도 함께 떠나는 해외봉사단 모든 분들이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침 6시에 집결을 하기로 약속을 한지라 스탭으로써 미리 가야 겠단 생각에 집에서 4 30분에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아침 집결 복장은 하의는 자유, 상의는 공통 제작한 티셔츠와 모자와 조끼를 입기로 약속을 했지요. 날씨가 더워서 조끼는 사실 공항에서 한번 밖에 입어 보지는 못했습니다우리나라 기상청 말고 카투만두의 세계날씨를 보여주는 것도 믿을게 못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2010 8 31() - 둘째날
네팔 에서의 첫날을 보내고 아침 7 기상을 하여 아침을 먹고 오전에 오늘 하루 진행될 내용에 대해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로비로 모였습니다항상 사람은 처음을 기억속에 많이 갖게 된다고 합니다.네팔에 처음 도착한 카투만두의 풍경에서 느낀것 그리고 봉사를 시작한 반케의 아이들, 눈망울, 그리고 반케의 열악했던 아이들의 상황 모여 들었던 아이들은 많은데 우리가 준비 해온것은 너무 적어서 입고 있던 옷이라도 벗어 주고 싶은 심정 이라며 떠날때 까지도 안타까워 하셨던 단장님이신 고 부사장님, 공항으로 돌아 오는 길에 우리들은 모두 몇가지 실질적인 아이디어 들도 얘기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직원들 집에서 안입는 하나씩만 모아서 여기 보내줘도 1000벌은 되겠다 ", " 다음에 ECCD 지원할 때는 정해져 있는 돈으로 하는 것보다 지원해서 확실하게 해주자 ", " 아이들이 모두 신발을 신고 있지 않던데 선물은 신발이 좋겠다아마도 눈으로 보고 어떤 필요를 원하고 있었는지 느낄 있던 좋은 시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돌아 오는 길이 아쉬움과 미안함으로 가득 했지만 우리가 보고 느낀 지금의 이곳 상황을 돌아가서 함께 공유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와 계획으로 보답하면 되겠구나 싶습니다이제 가장 진행 프로그램이 많은 내일을 위해서 모두들 충전 하러 갑니다... ^^ .. 덥다.. 오로지 시원한 것은 맥주밖에 없네요..






2010년 9월 1일(수요일) - 셋째날
카투만두에서의 두번째 숙박은 아주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다음 바로 카투만두 국내선 공항으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이번 경비행기는 지난번 것 보다 더 작다는 이야기만 듣고 드디어 공항으로 출발..~~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봉사 이야기] 2009년 해피버스 마무리

안녕하세요.

2009년도 해피버스 위원장입니다.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하고 돌아오는 새해를 준비하는데 바쁜 시기가 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인 12월 12일을 마지막으로 해피버스 봉사 활동 또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sunatfood.happybus/videos/706962902681305/

** 2009년 한해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묶어 보았습니다.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치고 모 방송사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실제 하고 싶었던 말들은 카메라 울렁증으로 인하여 별로 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라도 해피버스 블러그를 통해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2009년의 해피버스 정리를 이로써 대신하고자 합니다.

누군가에게 나의 것을 나눈다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비를 통하거나 신문지상에서 나오는 훈훈한 사연을 보면 제 눈에 보이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별것 아닌 것 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별것 아닌 것들을 참 많이 하고 삽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별것 아닌 일이 어떤 누군가에게는 그게 아닐수도 있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꾸준함을 볼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선심쓰듯 얼마를 툭 던져지는 그런것이 아닌 아주작은 것들이지만 자신의 것을 자신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나눠주는 사람들을 보면 눈시울이 적셔지면서 공감을 하게 됩니다.

(주)썬앳푸드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은 혹시 지금도 티비나 인터넷에 떠 있는 글들을 읽으며 눈시울만 적시고 " 아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 하며 동경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고만 있겠습니까?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는것으로 대리 만족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 바로 몸을 일으켜 행동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얼마의 돈을 기부하거나 얼마의 돈을 해피펀드로 내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는 천원이 어떤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희망을 갖게 하는지 직접 눈으로 손끝으로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랍니다.

2010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며 즐거워하는 한해가 될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가 별것 아니라고 하는것 그것 한번 안 해봤다면 내년엔 같이 한번 해보지 않겠습니까?

- 2009년도 해피버스 위원장 올림 / 2009년 12월 15일

언제 부터 였던가 생각해보니 아르바이트 겸 외부 컨설팅을 의뢰 받고 맥북 프로를 처음 써봤을 때 부터 였던 것 같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맥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윈도우에서만 실행되는 일부 프로그램들 때문과 회사 내부 ERP프로그램이 윈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