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4일 화요일

[MyStory] 마음속 빈 상자



2007. 07.23

마음속 상자  

이름모를 공허함이 다가온다.
공허함은 생각을 만들고 혼란을 만든다

공허의 끝은 어디 인가?
지금 나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조그만 셋길인가?
넓고 환하게 조명이 비친 길인가?

창밖은 어둡고 내마음도 어두우며
어디로 가야 할지 없이
이곳 저곳을 떠돌다 문뜩 바라본
창밖에 태양이 바라 보지만
마음의 공허함은 사라지 않네

마음에 공허함이여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앞길을 무엇으로 비춰야 하느냐
알수가 없는 나에게
쉽게 설명이라도 해주렴
한마디가 나에게 빛이될 것이니
나에게 빛이 되는 그런 한마디 건네 주렴 


by ozzang

언제 부터 였던가 생각해보니 아르바이트 겸 외부 컨설팅을 의뢰 받고 맥북 프로를 처음 써봤을 때 부터 였던 것 같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맥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윈도우에서만 실행되는 일부 프로그램들 때문과 회사 내부 ERP프로그램이 윈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