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4일 토요일

[봉사 이야기] 2010년 해외 봉사 - 네팔의 기록

2010 8 31 ~ 9 3 ( 4 5 )  
네팔 봉사활동에 관한 내용을 하루 하루 기준으로 정리하여 사진과 함께 올려 드립니다.
동영상 촬영 부분도 있으나 추가작업들이 필요 한것 같아 일단 사진들과 간단한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실제 직접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을 못하더라도 저희가 여러분들의 열정을 네팔에 전하고 일정을 함께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첫째날 - 2010 8 31()
출발하기 전날 밤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아마도 함께 떠나는 해외봉사단 모든 분들이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침 6시에 집결을 하기로 약속을 한지라 스탭으로써 미리 가야 겠단 생각에 집에서 4 30분에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아침 집결 복장은 하의는 자유, 상의는 공통 제작한 티셔츠와 모자와 조끼를 입기로 약속을 했지요. 날씨가 더워서 조끼는 사실 공항에서 한번 밖에 입어 보지는 못했습니다우리나라 기상청 말고 카투만두의 세계날씨를 보여주는 것도 믿을게 못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2010 8 31() - 둘째날
네팔 에서의 첫날을 보내고 아침 7 기상을 하여 아침을 먹고 오전에 오늘 하루 진행될 내용에 대해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로비로 모였습니다항상 사람은 처음을 기억속에 많이 갖게 된다고 합니다.네팔에 처음 도착한 카투만두의 풍경에서 느낀것 그리고 봉사를 시작한 반케의 아이들, 눈망울, 그리고 반케의 열악했던 아이들의 상황 모여 들었던 아이들은 많은데 우리가 준비 해온것은 너무 적어서 입고 있던 옷이라도 벗어 주고 싶은 심정 이라며 떠날때 까지도 안타까워 하셨던 단장님이신 고 부사장님, 공항으로 돌아 오는 길에 우리들은 모두 몇가지 실질적인 아이디어 들도 얘기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직원들 집에서 안입는 하나씩만 모아서 여기 보내줘도 1000벌은 되겠다 ", " 다음에 ECCD 지원할 때는 정해져 있는 돈으로 하는 것보다 지원해서 확실하게 해주자 ", " 아이들이 모두 신발을 신고 있지 않던데 선물은 신발이 좋겠다아마도 눈으로 보고 어떤 필요를 원하고 있었는지 느낄 있던 좋은 시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돌아 오는 길이 아쉬움과 미안함으로 가득 했지만 우리가 보고 느낀 지금의 이곳 상황을 돌아가서 함께 공유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와 계획으로 보답하면 되겠구나 싶습니다이제 가장 진행 프로그램이 많은 내일을 위해서 모두들 충전 하러 갑니다... ^^ .. 덥다.. 오로지 시원한 것은 맥주밖에 없네요..






2010년 9월 1일(수요일) - 셋째날
카투만두에서의 두번째 숙박은 아주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다음 바로 카투만두 국내선 공항으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이번 경비행기는 지난번 것 보다 더 작다는 이야기만 듣고 드디어 공항으로 출발..~~





언제 부터 였던가 생각해보니 아르바이트 겸 외부 컨설팅을 의뢰 받고 맥북 프로를 처음 써봤을 때 부터 였던 것 같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맥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윈도우에서만 실행되는 일부 프로그램들 때문과 회사 내부 ERP프로그램이 윈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