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1일 목요일

[Oracle]ORA-16014 발생 시 조치 방법


[원인]
archivelog 가 떨어지는 파일 시스템이 Full(spfile 이나 pfile 의 제한에 의하여 Full 인 경우 포함)이 되어 발생하는 문제임

[조치1]
파일 시스템에 " Free Space " 가 있어야 한다.  DB를 shutdown 한 뒤,

sysdba로 접속하여 

sql>archive log list; 
환경 설정 내용 중 
"Archive destination"이 "USE_DB_RECOVERY_FILE_DEST"로 설정 되어 있다면,


sql>create pfile from spfile; 

init<SID>.ora 파일을 생성한다.
init<SID>.ora 파일을 열어 "*.db_recovery_file_dest_size=4294967296" 값을 늘려준다.
pfile 을 저장 한 후 sql에서 spfile을 다시 생성해 준다.


sql>create spfile from pfile;
이렇게 한 뒤에 DB를 startup 하면 정상 실행 됨
[조치2]
파일 시스템에서 archivelog 가 쌓이는 파일시스템을 정리한 뒤 DB를 startup 한다.
[Tip]
당장 database 를 shutdown 할 수 없는 경우에..
alter system archive log all to '아카이브 떨굴 PATH';
를 실행하여 archive 를 생성해 줄 수 있다.(다만 redolog가 다시 full 이 되면 같은 문제가 또 발생할 것이다.)

2008년 7월 14일 월요일

[MyStory] 차인표의 영화 선택

보리울의 여름
감독이민용
출연장미희,박영규,차인표,신애
개봉2003.04.25 한국, 110분
영화 보리울의 여름을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요즘 " 우리 결혼 했어요 " 에 나오는 신애의 호감도가 올라 가면서 
다시금 찾아서 보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
오래전에 보리울의 여름이란 영화를 보았던것을 영화 " 크로싱 " 을 보고 
나서 차인표의 출연작들을 다시 찾아 보게 되었다가
생각난 영화이다. 어린이 성장 영화 ? 이것이 과연 장르가 맞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내가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그런 것 같은..

언제 개봉을 하긴 했는지도 모르게 내려 갔던 것으로 기억하는 영화이다.
그러고 보면 차인표가 찍었던 많은 영화들이 그랬다는 아쉬운 그런것, 
그러나 개인적으론 차인표 라는 배우를 좋아 해서 인지
매번 누구도 보지 않던 영화를 찾아 보곤 했다.

아이언 팜
감독육상효
출연차인표,김윤진,박광정,찰리 천
개봉2002.04.19 한국, 121분

-- 문득 " 아이언 팜 " 도 기억이 난다 전기 밥솥에다가 손을 그냥 팍팍.. 하던 모습.. ㅋㅋ
    재미 있는건 요즘 헐리우드에서 뜨고 있다는 김윤진이 함께 출연했었다는 것이었다. --

차인표는 배우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 듯 싶다.
물론 실제가 어떤지는 나 역시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모습들을 쭉 지켜 보면 
그는 흥행을 위해서만 연기를 하는것 같지는 않다. 때로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 , 
때로는 어느 한 약자를 대변하기 위한 모습등 물론 " 아이언 팜 " 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꼭 이민생활을 하는 그런 모습은 전부라 하기엔 좀 소재가 아쉬웠으나.. ㅋ

크로싱에서의 차인표는 좀 더 다른 모습이었다. 분명 난 영화 예고를 보면서 " 
아 이 영화 흥행은 실패 하겠구나 " 했다.
지금 추이를 보니 그 예상을 그렇게 틀리지 않은 듯 하다. 
하지만 크로싱이란 영화는 차인표가 있기에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나는 그가 참여 해서 만든 영화 이기에 영화를 보게 되었던 것이다.
그가 전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가슴 아프게 하고 영화가 끝나기 까지 그 느낌을 전해 준다.

크로싱
감독김태균
출연차인표,신명철
개봉2008.06.26 한국, 112분
이제 관광객의 총격 사건으로 인하여 나보 더 더 어린 친구들이 북한을 바라 볼때 
그런 것들을 도와줄 필요가 무엇인가 라고 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또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그러할 것이라는 폄하 또한 
하지 않길 바란다. 지금의 이러한 상황들이 좀더 좋은 방향으로 좀더 미래 지향적인 
해결책들이 나오길 바란다.대한민국 정부가 보여주는 모습이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아닌 것 처럼 북한 또한 우리가 보는 모습이 그들의 전부인 모습인 양 생각하지
않고 좀 더 많은 지혜가 모여 좋은 해결책이 있길 바란다.

그냥 이런 생각들을 하는데 " 차 " , " 인 " , " 표 " 란 이름이 생각이 나는건 
그가 대중에게 보여주는 신뢰가 아닐까.
.

언제 부터 였던가 생각해보니 아르바이트 겸 외부 컨설팅을 의뢰 받고 맥북 프로를 처음 써봤을 때 부터 였던 것 같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맥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윈도우에서만 실행되는 일부 프로그램들 때문과 회사 내부 ERP프로그램이 윈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