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6일 목요일

[Using R] Mac RStudio Plot 출력에 한글이 깨지는 경우

주로 윈도우에서 RStudio를 사용할 때는 잘 몰랐는데 이동성 때문에 Mac Ari/Book에서  사용하는 경우 한글 깨짐현상이 발생 하기도 한다. 이럴때 해야 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내가 사용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은 RStudio에 있는 기본 설정 정보를 UTF-8로 선택하여 기본 인코딩 정보를 수정 한다.


그런다고 plot창에 출력하는 한글은 여전히 깨짐 현상이 발생한다. 위에 설정은 R Console에서의 한글 깨짐현상을 유니코드로 변경하여 해결한 내용이다.

몇몇가지 방법이 있었으나 아래의 방법이 가장 잘 맞았던것 같아 공유한다. 단 마지막 단의 시스템 폰트를 Import 하는 과정에서는 상황에 따라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적용하기전 다른 방법들도 점검해 본 후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길 바란다.

install.packages("extrafont")
library(extrafont)
font_import()


이미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긴 하지만 시스템에 사용되는 폰트를 R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Import해주는 작업이다.

간혹 하다 보니 import 과정에서의 에러로 인하여 이 또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때 뭐 잘 모르겠다. 그냥 고정으로 맞춰 보자

par(family="NanumGothic")

ggplot2 의 테마를 사용하는 경우
theme_set(theme_gray(base_family='NanumGothic'))
구글에서 더 검색을 하시면 개인 테마를 .Rprofile 형태로 생성하여 하는 방법도 있으니 실행할때 자동으로 적용 하길 바란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을 한다. 사실 나머지 여러가지 폰트에 대한 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적용하여 해야 하는데 어떻게 써야 하는지 좀 알아 봐야 할것 같다.


#가져오고자 하는 CSV나 엑셀파일 또는 텍스트에 한글이 포함된 경우  깨질 때

간혹 가져오고자 하는 파일 안에 한글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단순하게 불러올 경우 한글 깨짐현상이 있는 경우로 많은 짜증과 에너지를 소비한 경우가 있다.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파일을 가져오면 해결 가능하리라 본다.

DF <- read.csv("~/example.csv"stringsAsFactors = T, na = "-", fileEncoding = "CP949", encoding = "UTF-8")

댓글 2개:

언제 부터 였던가 생각해보니 아르바이트 겸 외부 컨설팅을 의뢰 받고 맥북 프로를 처음 써봤을 때 부터 였던 것 같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맥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윈도우에서만 실행되는 일부 프로그램들 때문과 회사 내부 ERP프로그램이 윈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