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외식전문기업에서 디지털전화과 혁신에 관한 일을 하면서 경험하게 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 내고자 한다. 외식기업 뿐 아니라 소상공인 모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이제는 반드시 필요 한 것이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며 우리의 변화가 필요 하다.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사는 이야기] 사람을 얻는 기술을 읽고
8.27 이른.. 새벽..
얼마전 교보 문고에서 하루종인 책을 읽던 날에 사온 책이다..
반은 서점에 쭈구리고 앉아 읽었고 나머지 반은 틈틈히.. 읽었던 책..
제목에서 부터 나 자신을 끌게 했다.. 사람을 얻는 기술이란 것이 과연 있는 것인가? 라는
다소 반항적인 질문에서 부터 시작을 했던 것 이었지만 어쨌든 한장 한장 읽어 나가는 동안..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다.
궂이 말하자만 우리와는 환경이 다른 미국에서의 비즈니스 환경 노하우를 적어 내려간 기술들은
어쩌면 여기에서는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것 중 아래의 말은 나 자신에게 던지는
작은 충격이 되었다.
「그 대가로 성공과 사람을 얻는다.
반복해서 행동하면 습관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습관에 힘입어 성격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명심하라.
성격이 바로 운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운명에서 성공하라.」
사람을 얻는 기술 中에서..
인간의 행동양식과 습성은 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진정한 모습은 변하지 않는 다는 지론에
어쩌면 반기를 든 내용 일수도 있다. 지금이라도 잘못되어져 가고 있는 내 모습이 하나 둘씩 보인다면..
그 부분을 찾아야 하고 고쳐 나가야 하는것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고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책장을 모두 읽고 덮는 순간.. 언제든지 다시 꺼내어 볼 만한 책이다 란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본다.
나 개인적으론 그렇다. 기술이란 없다. 또한 정도도 없다. 사람의 관계는 항상 스폐셜한 관계이며
스페셜한 경우 인것을 잊지 말자. 당신옆에 있는 누군가에게 그냥 일상적인 행동 양식과 일상적인 어투로
말을 던져 이뤄지는 관계라면 그사람은 이미 당신 자신에게 스폐셜하지 않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by o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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