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5일 목요일

[책추천 #6] 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


아침 출근 시간이 긴것에 만족(?)을 하는 경우는 아마도 한시간 정도 집중을 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 부분에선 작가의 말에 공감도 하게 되고 또는 반대의 의견도 생기게 되고 뭉클한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이 책은 감동이라는 것 보다는 여러 철학자들의 난해한 말들을 알기 쉽게 풀어 주고 또 사례를 만들어 줌으로 해서 느낄수 있바가 큰 책 인것 같아 추천을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치관에 대한 고민을 그리 많이 하고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 정신과 가치관이라는 것은 그 시대를 지배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잊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기업이든 한 개인이든 좀 더 나은 사업과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한 가치관은 스스로가 만들어 가고 다듬어 갈 수도 있겠지만. 이책을 통해 삶에 대한 가치와 가치관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찾아 보시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만들어 다듬어 가시는 것이 삶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오늘 아침 좋은 강의를 해주신 김동수 교수님의 이야기에 부연 설명을 덧붙여 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 " 라는 책도 당장 구입해서 읽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서

지금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라.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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