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MyStory]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참 좋은 사람 입니다. 
사랑한다는말을 아직도 어색해 하며 말하지 못해도 
당신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는지 알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참 좋은 사람입니다.
내가 힘든기색이라도 보이면 당신의 작은손으로 날 다독이며
다 잘될꺼라고 당신은 잘할꺼라고 희망과 믿음을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참 좋은 사람입니다.
재미 없는 이야기를 늘어 놓아도 언제나 해맑게 웃으며 들어주는
마음과 가슴으로 나의 이야기를 나눌 줄 아는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싶은 사람
당신은 나에게 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가는 그런 사람

당신은 나에게 참 좋은 사람입니다.
내 인생에 당신을 만나 난 참 많이도 행복합니다.

2011년 11월 10일
- 당신을 참 좋아 하는 남편 오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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