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5일 화요일

[MyStory] 우린 달렸다


08.15
우린 달렸다..
그곳에 바다가 있다는 말 한마디에
밤새 잠도 자지 않고 그곳을 향해 달렸다.

오랜만에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답답했던 가슴이 조금은 후련해 진것 같기도 하다.
어쩌면 비슷한 느낌? 감정? 이어서 그랬을까?
학교에 다닐때도 우린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자주 만난것도 자주 연락하는 것도 아닌데..
스치듯 .. 있는듯.. 없는듯..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현숙이 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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