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5일 금요일

[MyStory] 어떤 아이로 자라게 할 것인가?

어떤 아이로 자라게 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 하게 될것이다. 우리역시 여느 부모와 같이 그런 고민을 하게 된다. 언젠가 너희들이 시간이 흘러 남겨진 이것들을 일게 되었을때.

편안한 미소가 되길 바라고 웃음지을 수 있는 기억으로 엄마 아빠가 남길 바란다. 세상에 뛰어나고 잘난 사람이 되기보단 세상 돌아가는 어느것 한곳에 너의 일이 있고 너의 생각이 있고 또 함께 즐길줄 아는 친구들이 항상 너희들 곁에 있길 바란다.경제적 풍요로움을 너희에게 즐수 있다는 약속은 하지 못하지만 언제나 너희와 함께한다는 것에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고 삶이 아름답단다. 오늘 하루도 너희 미소를 보며 잠들 수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하구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빠가
2013년 4월 4일. 새벽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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