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9일 목요일

[MyStory] 사랑...


11.08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사랑을 떠나 살아 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항상 무언가를 찾아야 했었고 항상 곁에 있어야 했었다.
 
없다는것 하지 않는다는 생각들이 스스로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생각들..
 
언제 부터 였는지는 기억도 나질 않는다.
 
언젠가는 열정적이었으며 언젠가는 식상하게 시간을 보낸적도 있었지...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니.. 내가 과연 사랑을 했었던가 하는 물음도 던져 본다.
 
현재 진행형 일때는 잘 모르는듯 하다. 나중에 내사람이라 생각하고 함께 사는 사람을 보아도
 
자신의, 열정과 새로운 느낌은 온데 간데 없고 다만 살아가는것에 집중하게 되는...
 
나도 그렇게 살아 가겠지..
 
ㅎㅎ 흔하게 사랑하지 않으련다... 마지막 열정을 쏟아 사랑하리라..
 
미래의 당신은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신가요? 듣고 계신가요?
 
by ozzang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언제 부터 였던가 생각해보니 아르바이트 겸 외부 컨설팅을 의뢰 받고 맥북 프로를 처음 써봤을 때 부터 였던 것 같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맥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윈도우에서만 실행되는 일부 프로그램들 때문과 회사 내부 ERP프로그램이 윈도우 ...